다임러, `현대차 합작사 보류 시인` _수학 빙고 문제_krvip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현대차와의 트럭 합작사 설립계획을 보류하고 있음을 시인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습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상용차 부문 대변인은 현대차와의 트럭 합작사 설립 계획이 현대차측의 노사협상 연기 때문에 보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가장 최근에 들은 소식은 현대차 노조측이 노사협상을 중단했다는 소식이라며 사태 추이를 주시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25일 오후 울산공장에서 본교섭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사측이 오전에 갑자기 연기를 요청해 협상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끝)